“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