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일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3-15)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베드로전서 4:10-11)
예수안 예배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3-24)
바르게 드리는 예배
- 예배의 모든 순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그분을 찬양하는 고백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예수안 가족이 드리는 찬송과 기도, 설교와 봉헌은 예수안교회의 신앙고백입니다.
삶에서 드리는 예배
- 성도의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이 곧 예배입니다. 예수안 가족은 그렇게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예수안 교제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한복음 17:23)
가족으로 만나는 교제
- 예수안교회의 스몰그룹은 ⌜교회가족⌟입니다. 한 주간 설교를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며, 교회가족은 그 삶을 함께 나눕니다. 이른바 ⌜복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 교회가족의 ⌜가장⌟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족을 세우며, 기도와 격려로 가족을 사랑할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제자삼기⌟가 여기서 이루어 집니다.
말씀으로 나누는 교제
- 예수안 가족에게 예배 후 나누는 교제시간은 말씀과 삶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세상적 가치를 좇는 대화로 소중한 교제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예수안 교육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디모데전서 4:13)
바르게 세우는 신학
- 예수안 가족은 건강한 신학 위에 바르게 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복음을 더 깊고 풍성하게 알아가는 것이 성도가 누리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 이를 위해 마련할 ⌜신학산책⌟은 예수안교회의 신학의 자리입니다. 특별하게 정형화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경공부와 신학강좌, 그리고 독서토론 같은 배움의 자리입니다.
삶에서 펼치는 신학
- 예수안 가족의 신학은 이론에 머물러 머리만 살찌우는 신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삶에 침투되는 복음적 신학이어야 합니다.
- 이를 위해 교회가족 모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끄신 서로의 삶을 나눕니다. 이렇게 ⌜삶에서 펼치는 신학⌟을 통해 예수안 가족 모두는 실천적 신학자로 세워집니다.
예수안 나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복음으로 내딛는 나눔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은 반드시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예수안 가족은 복음의 전달자입니다.
- 예수안 가족은 선교사/선교기관/미자립교회/신학생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합니다. 이 나눔을 통해 우리는 그들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기쁨으로 섬기는 나눔
- 예수안 가족은 지역사회에 필요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먼저 작은 것부터 한 걸음씩 사랑의 나눔을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