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9일 예수안가족 소식 |

격려 방문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4:2-4)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 댈러스에서 강지수 권사님이 딸 연재와 함께 다녀가셨습니다. 함께 예배 드리고, 말씀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4시간 반의 거리를 달려오셨지요. 

시애틀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고, 농장에서 블부베리를 따고, 갯뻘에서 조개도 줍고, 4시간 산행도 했습니다. 길을 걸으며 복음을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도 나누었네요.

주일예배에 연재가 기타 반주를 하면 찬양을 인도했고, 권사님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감격으로 잠시 눈시울을 붉혔네요. 한 마음으로 복음을 나누고, 교회를 세워가게 하신 주님을 노래합니다.